재택임종 지원 추진, 집에서 마지막까지 돌봄받을 수 있을까? 대상과 준비 방법

◈ 목차
1. 🏠 재택임종 지원은 무엇인가요?
2. 📅 재택임종 지원은 언제,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3. 📝 지금 가정형 호스피스를 알아보는 방법
4. 🌿 집에서 돌봄 받기 전 가족이 확인할 사항
5. ❓ 자주 묻는 질문 FAQ
“부모님이 마지막까지 집에서 지내고 싶다고 하시면, 가족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재택임종 지원은 익숙한 집에서 삶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을 연결하는 정책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10월 2일 관련 토론회를 열고, 2027년 하반기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전국에서 신청받는 새 제도는 아닙니다. 추진 중인 계획과 지금 이용할 수 있는 가정형 호스피스를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 2026년 10월 3일 기준입니다.

1. 🏠 재택임종 지원은 무엇인가요?
재택임종은 자신의 집에서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지원하려면 의료적인 관리와 일상생활 돌봄이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생애 말기에는 통증 관리, 몸 상태 확인, 식사와 위생 도움 등 여러 필요가 겹칩니다. 정부가 논의하는 방향은 이런 서비스를 연결해 환자와 가족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존중하려면 방문할 의료진과 돌봄 인력, 상태가 나빠졌을 때 도움받을 체계까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2. 📅 재택임종 지원은 언제,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정부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론회에서 발표한 시범사업안은 연구자 의견이며 정부 최종안이 아닙니다.
따라서 장기요양 등급이 있다고 자동으로 이용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반드시 시작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꼭 확인하세요
현재는 신청 서류를 미리 확정해 준비하기보다, 최종 사업 공고에서 대상과 참여 지역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3. 📝 지금 가정형 호스피스를 알아보는 방법
시범사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용 가능성을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가정형 호스피스입니다.
가정형 호스피스는 전문 의료팀이 집을 방문해 말기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서비스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말기로 진단받은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호흡부전, 만성 간경화 환자를 대상으로 안내합니다.
통증과 증상 관리, 상처·욕창 관리, 가족 돌봄 교육 등을 제공하며, 상태가 악화하면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기관마다 방문 지역과 횟수, 서비스 범위가 다릅니다.
다음 순서로 알아보세요.
1. 담당 주치의에게 가정형 호스피스 이용 가능 여부를 상담합니다.
2. 중앙호스피스센터에서 가정형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합니다.
3. 해당 기관에 집 주소를 알려주고 방문 가능 지역인지 문의합니다.
4. 진료 의뢰와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의뢰받는 경우에는 의사소견서 또는 진료의뢰서, 의무기록 사본, 최근 영상검사 CD·DVD 등이 안내됩니다.
실제 준비 목록은 이용 기관에 먼저 확인하세요.
☎ 중앙호스피스센터 대표번호: 1577-8899.

4. 🌿 집에서 돌봄받기 전 가족이 확인할 사항
집에서 지내기를 원하는 본인의 뜻을 듣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다음 의료진과 함께 실제로 가능한 돌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할 때 다음 질문을 메모해 가져가면 도움이 됩니다.
- - 지금 상태에서 집에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요?
- - 방문 횟수와 제공되는 처치는 어떻게 되나요?
- - 야간이나 주말에 상태가 달라지면 어디로 연락하나요?
- - 집에서 관리하기 어려워지면 어느 병원으로 연결되나요?
- - 가족이 해야 할 돌봄과 외부에서 받을 도움은 무엇인가요?
- - 비용과 임종 전후 절차는 어떻게 안내받을 수 있나요?
💡 알아두면 좋은 팁
방문서비스와 하루 종일 곁에서 돌봐주는 서비스는 구분해서 확인하세요. 가족이 돌볼 수 있는 시간과 어려운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 주의하세요
재택 돌봄 계획은 환자 상태와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정형 호스피스 기관의 입원 연계 방법도 미리 확인해 두세요.

Q1. 재택임종 지원 시범사업은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이번 발표는 추진 계획입니다. 신청 기간이나 접수 방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Q2. 2027년에는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전국 동시 시행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서비스 체계가 갖춰진 지역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Q3. 장기요양 등급이 있으면 모두 대상인가요?
자동으로 대상이 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세부 조건은 최종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Q4. 가정형 호스피스와 새 시범사업은 같은 서비스인가요?
별도로 구분해야 합니다. 가정형 호스피스는 현재 운영되는 의료서비스이고, 새 시범사업은 구체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단계입니다.
Q5. 암 환자만 가정형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나요?
암 외에도 대상 질환이 있습니다. 다만 고령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아니며, 말기 진단과 이용 가능 여부를 의료진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Q6. 비용은 모두 무료인가요?
일괄적으로 무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존 호스피스는 건강보험 지원과 본인부담이 적용됩니다. 새 시범사업 비용은 최종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Q7. 집에서 돌봄받다가 병원으로 옮길 수 있나요?
가정형 호스피스는 증상 악화 시 병동 입원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입원 가능 여부와 절차는 이용 기관에 확인하세요.
가족과 먼저 나눠볼 이야기
“어디에서 지내고 싶은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평소에 이야기해 보세요.
당장 도움이 필요하다면 담당 주치의에게 “집에서 지내면서 받을 수 있는 돌봄이 있나요?”라고 상담해 보세요.
출처
- 보건복지부 – 재가 생애말기 의료·요양·돌봄 지원방안 모색, 2026.10.02
- 국가암정보센터 – 가정형 호스피스 안내, 2026.10.03 확인
- 국가암정보센터 – 가정형 호스피스 이용 절차, 2026.10.03 확인
- 국민건강보험공단 –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보험 지원, 2026.10.03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