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지원! 기업과 청년 모두 혜택

2025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이 더욱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만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제조업, 조선업, 보건복지업 등 10개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도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게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되어 안정적인 고용을 장려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의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과 청년에게 재정적 지원이 제공됩니다.

2025년에는 예산이 7,772억 원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기업과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 지급 (1년간 최대 720만 원)

18개월 근속 시 240만 원, 24개월 근속 시 추가 240만 원 지급 (최대 480만 원)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빈일자리 업종에서 장기 근속하는 청년에게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